이제 날씨가 좀 풀렸다고 아이스가 더 맛있어지고 있는 요즘이에요
지금 잠시 쌀쌀한 기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제 곧 봄이 오고 시원한 것만 찾으며 지내고 있겠죠?!
노브랜드 아이스볼 메이커 6구 가격 2,980원
기존부터 동그란 왕얼음틀을 하나 구입해야지 했었는데 노브랜드에 있는 거 보고 관심 갖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해 보았어요!
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매했어요
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도 색상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
일단 포장을 뜯어 깨끗하게 두 번이나 세척했어요! ㅋㅋ
재질은 LDPE
전자레인지, 식기세척기, 열탕소독 불가
실리콘 재질도 아니지만 얼음을 빼기 쉬운 연질 트레이
사용방법은 간단해요
깨끗이 씻은 틀 안쪽에 있는 선에 맞추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으면 끝이에요!
너무 간단하죠
뚜껑에는 구멍이 보이고 구멍으로 물이 빠지면서 그 안에 물이 차 동그란 모양의 얼음이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
얼음 잘 얼려졌을까 하고 봤는데 깔끔하게 얼음만 동그라미 안에 있는 건 아니었지만요
얼음틀을 비틀어 보면 얼음이 쏙쏙 빠져요
진짜 되네 하며 신기해했어요
부스러기 얼음도 생기지만 일단 너무 만족했어요
바라던 깔끔한 원형 모양의 왕얼음이 나왔어요! 신기 신기하네요
처음 하는 거라 그런지 물 조절의 실패인 거 같아 그래도 이 정도면 다음번에 해볼 때는 더 잘 나올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안쪽 선보다 살짝 위로 부어 얼렸더니 6구 모두 원형으로 잘 나왔어요
곧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할 거 같아 구매하기 잘했다면서 뿌듯했던 순간이었어요
그리고 노브랜드에서 델몬트 파머스 에이드바 할인 되어 판매하길래 구매했었는데요
생오렌지 2.5개 과육 함류로 괜찮겠다 싶었는데 저의 입맛에는 음..... 불량 음료 맛 같아서 아쉬웠어요
할인도 지금은 끝난 시기라 추천은 아니에요!
그래도 구매했으니 나갈 때 시원하게 마시려고 아이스볼 얼음 넣어 테이크아웃잔에 담아 마셨어요
사진에서처럼 크고 원형얼음으로 빨리 녹지 않아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
아이스커피에도 콜라에도 잘 넣어서 알차게 이용하고 있어요
더 더워지기 전에 하나 구입하는 거 추천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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